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 더불어민주당 조상연(초선, 가선거구) 의원은 14일 제78회 제2차 정례회 제8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당진 교통정책’에 대해 제안했다고 밝혔다.조 의원은 이날 5분 발언에서 “환경오염과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가장 많이 보고 있는 당진시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환경운동은 많지 않다”면서“그중 가장 쉽고 직접적인 효과가 있는 실천방법이 바로 자가용을 이용하지 않는 것이라”고 설명했다.조 의원은 이어 자가용 미이용 제안과 관련하여 “첫째, 대중교통의 확충과 혁신적인 노선변화가 필요하다”고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제78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 지난 27일과 30일 이틀간 2020년 시정질문에 대비하여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최창용 의장을 비롯한 13명의 시의원들과 담당공무원 그리고 지역주민 등이 함께 참여한 이번 현장방문에서는 당진1동·송악읍·합덕읍·신평면·송산면·고대면·석문면·면천면 일원 등 총 11곳을 방문해 당진시가 진행 중인 주요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실태를 파악하고 민원현장을 시찰했다.지난 27일 1일차 현장방문에서는 당진1동 당진도시계획도로(소로2-109호선)와 고대면 행정타운 조성 예정지 그리고
당진시의회(의장 최창용)는 23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78회 제2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했다고 밝혔다.23일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29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제78회 제2차 정례회는 위원회별 조례안·동의안·예산안 등 총 16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계획이다.최창용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제2차 정례회는 주요현안이 산적해 있어 의회의 역량을 집중해야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라”면서 “시민의 입장에서 당진시의 추진업무 전반을 꼼꼼하게 검토하여 시정 질문을 해주길 바라며, 2021년도 예산안도 세심하게 심의하여 소중한